가볍게 떠나는 갓성비 유럽 여행지

출처 : 픽사베이 / 가볍게 떠나는 갓성비 유럽 여행지

동유럽의 숨은 보석 슬로바키아 + 오스트리아

물가:

• 슬로바키아: 일반적으로 오스트리아보다 물가가 저렴합니다. 숙박, 식사, 교통 등에서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 오스트리아: 서유럽 국가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물가가 다소 높습니다.

자연환경:

• 슬로바키아: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합니다. 특히 높은 타트라 산맥은 하이킹, 스키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좋으며, 그림 같은 호수와 국립공원이 많습니다.
• 오스트리아: 알프스 산맥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잘츠카머구트 지역의 호수와 산도 유명합니다. 슬로바키아에 비해 더 정돈되고 세련된 느낌의 자연환경입니다.

문화 및 역사:

• 슬로바키아: 역사적인 건축물과 성들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특히 수도인 브라티슬라바의 구시가지가 매력적입니다. 오스트리아와 체코의 영향을 받은 독특한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의 화려한 역사와 예술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빈은 오페라, 클래식 음악, 미술관 등 풍부한 문화 유산을 자랑하며, 잘츠부르크 역시 모차르트의 고향으로 유명합니다.

관광 인프라:

• 슬로바키아: 관광 인프라는 오스트리아에 비해 덜 발달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관광 산업에 투자를 늘리면서 점차 개선되고 있습니다.
• 오스트리아: 잘 갖춰진 교통 시스템, 다양한 숙박 시설, 풍부한 관광 정보 등 편리한 여행 환경을 제공합니다.

접근성:

• 슬로바키아: 오스트리아 빈과 가까워 함께 여행하기 용이합니다. 저가 항공편을 이용한 접근도 비교적 쉽습니다.
• 오스트리아: 유럽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하며, 다양한 국제선 항공편이 운항합니다.

여행 스타일:

• 슬로바키아: 가성비를 중시하면서 때묻지 않은 자연과 소박한 문화를 경험하고 싶은 여행자에게 적합합니다.
• 오스트리아: 풍부한 문화 유산, 편리한 여행 환경, 세련된 분위기를 선호하는 여행자에게 매력적인 선택지입니다.

※슬로바키아, 오스트리아 정리

물가	저렴	다소 높음
자연	아름다운 산맥, 호수, 국립공원 (덜 상업적)	알프스, 호수 (잘 정돈되고 세련된 느낌)
문화/역사	역사적 건축물, 독특한 문화 (소박한 매력)	화려한 역사, 풍부한 예술 (세련된 분위기)
인프라	발전 중	잘 발달됨
접근성	빈과 인접, 저가 항공 접근 용이	유럽 중심부, 다양한 항공편 및 교통 편리
여행 스타일	가성비 중시, 자연/소박한 문화 선호	문화 유산, 편리함, 세련된 분위기 선호

Tip

슬로바키아의 수도 브라티슬라바에서 오스트리아 수도 빈까지 기차로 1시간 거리!!

숙소를 브라티슬라바에 잡고, 빈으로 여행가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유럽여행 리스트에서 빠지지않는 베네치아 + 메스트레

베네치아 (Venezia):

• 장점:
  • 독특하고 아름다운 도시: 세계적으로 유명한 수상 도시로, 운하와 곤돌라, 역사적인 건축물들이 만들어내는 풍경은 매우 특별하고 낭만적입니다.
  • 풍부한 문화 유산: 산 마르코 광장, 두칼레 궁전, 리알토 다리 등 다양한 역사적 명소와 미술관, 박물관이 많아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 특별한 경험: 곤돌라를 타거나, 무라노 섬과 부라노 섬 등 주변 섬을 방문하는 것은 베네치아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입니다.
• 단점:
  • 높은 물가: 숙박, 식사, 교통 등 모든 면에서 물가가 매우 비쌉니다.
  • 혼잡함: 특히 관광 시즌에는 전 세계에서 온 관광객들로 매우 혼잡합니다.
  • 불편한 교통: 자동차가 다니지 않아 도보 또는 수상 교통을 이용해야 하므로 짐이 많거나 거동이 불편한 경우 이동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침수 위험: 지구 온난화로 인해 아쿠아 알타(Acqua Alta) 현상이 자주 발생하여 도시가 침수될 수 있습니다.

메스트레 (Mestre):

• 장점:
  • 저렴한 물가: 베네치아에 비해 숙박, 식사 등 물가가 훨씬 저렴합니다.
  • 편리한 교통: 베네치아 본섬과 버스 또는 트램으로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 다양한 편의 시설: 현대적인 도시로, 쇼핑몰, 레스토랑, 슈퍼마켓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 베네치아 본섬에 비해 조용하고 덜 혼잡하며, 쾌적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 단점:
  • 매력 부족: 베네치아 본섬만큼 특별하거나 아름다운 풍경은 없습니다.
  • 관광지 부족: 베네치아 본섬에 비해 역사적 명소나 문화 시설이 부족합니다.
  • 단순한 도시: 현대적인 도시이지만, 개성이나 특별한 매력은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 장단점 요약(베네치아/메스트레)

물가	매우 비쌈	저렴함
매력	매우 아름답고 독특함	평범함
교통	불편함 (도보 또는 수상 교통)	편리함 (버스, 트램)
혼잡도	매우 혼잡함 (특히 관광 시즌)	덜 혼잡함
관광지	풍부함	부족함
편의 시설	부족함	잘 갖춰짐
적합한 여행 스타일	낭만적인 분위기, 특별한 경험, 역사/문화 관광 선호	저렴한 여행, 편리한 이동,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 선호

Tip

메스트레에서 베네치아까지 직통 기차나 버스로 10분 거리!!

시내버스, 트램, 수상 버스까지 24시간 무제한 교통권 <바포레토>을 구입하면 좀더 편하게 여행 가능!!

메스트레에서 숙소를 잡고 베네치아 여행하는걸 추천합니다!!

 

남프랑스 품격있게 즐기는 법 니스 + 망통

니스 (Nice):

• 장점:
  • 활기찬 도시 분위기: 코트다쥐르의 중심 도시로서 활기 넘치고 다양한 문화 행사와 축제가 열립니다.
  • 넓고 아름다운 해변: Promenade des Anglais를 따라 길게 이어진 해변은 산책과 휴식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 풍부한 문화 유산: 마세나 광장, 구시가지 (Vieux Nice), 샤갈 미술관, 마티스 미술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 뛰어난 교통: 니스 코트다쥐르 공항이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주변 도시 (모나코, 칸 등)로의 이동도 편리합니다.
  • 다양한 쇼핑 및 레스토랑: 고급 부티크부터 현지 시장, 다양한 종류의 레스토랑까지 쇼핑과 미식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 단점:
  • 높은 물가: 코트다쥐르 지역 자체가 물가가 높은 편이며, 특히 니스 중심부는 숙박, 식사 등이 비쌉니다.
  • 혼잡함: 인기 있는 관광 도시인 만큼, 특히 여름철에는 많은 관광객으로 붐빕니다.
  • 해변의 돌: 니스의 해변은 모래가 아닌 작은 돌로 이루어져 있어 불편할 수 있습니다.

망통 (Menton):

• 장점:
  •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니스에 비해 훨씬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에서 휴식을 취하기에 좋습니다.
  • 아름다운 구시가지: 파스텔톤의 건물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구시가지는 그림처럼 아름답고, 언덕 위에서 내려다보는 전망이 뛰어납니다.
  • 따뜻한 기후: 프랑스에서 가장 따뜻한 지역 중 하나로, 겨울에도 온화한 날씨를 즐길 수 있습니다.
  • 레몬 축제: 매년 2월에 열리는 레몬 축제는 망통의 대표적인 볼거리입니다.
  • 이탈리아 국경과 가까움: 이탈리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어,Ventimiglia 등 이탈리아 도시를 쉽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 단점:
  • 상대적으로 적은 볼거리: 니스에 비해 역사적 명소나 문화 시설이 적습니다.
  • 덜 발달된 교통: 니스만큼 대중교통 시스템이 발달하지 않아 주변 도시 이동이 다소 불편할 수 있습니다.
  • 해변의 모래: 니스와 마찬가지로 해변이 주로 작은 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일부 모래 해변도 존재).
  • 덜 다양한 쇼핑 및 레스토랑: 니스에 비해 쇼핑이나 외식의 선택 폭이 좁습니다.
• 장단점 요약(니스/망통)

분위기	활기참, 도시적	조용함, 여유로움
해변	넓고 길지만 돌 해변	아늑하지만 주로 돌 해변
볼거리	풍부한 문화 유산, 다양한 미술관	아름다운 구시가지, 레몬 축제
교통	공항, 대중교통 편리, 주변 도시 이동 용이	대중교통 덜 발달, 주변 도시 이동 다소 불편
물가	높음	니스보다는 저렴하지만 코트다쥐르 지역이라 다소 높음
혼잡도	매우 혼잡함 (특히 여름)	덜 혼잡함
쇼핑/식사	다양함	니스보다는 선택 폭 좁음
특징	코트다쥐르 중심 도시	따뜻한 기후, 이탈리아 인접
적합한 여행 스타일	활기찬 분위기, 다양한 볼거리와 활동 선호	조용하고 여유로운 휴식, 아름다운 풍경 감상 선호

Tip

니스와 망통은 차나 기차로 30분거리!!

4성급 호텔 기준으로 비교시 니스는 1박 30만원, 망통은 1박 15만원!! 숙박비만 2배 차이!!

망통을 거점으로 여행하면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러블리한 나라 슬로베니아 + 스위스

물가:

• 슬로베니아: 서유럽 국가 중에서는 물가가 비교적 저렴한 편입니다. 숙박, 식사, 교통 등에서 스위스보다 훨씬 경제적인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 스위스: 유럽에서 물가가 가장 비싼 나라 중 하나입니다. 모든 면에서 높은 비용을 고려해야 합니다.

자연환경:

• 슬로베니아: 알프스 산맥의 남쪽 끝자락에 위치하여 웅장한 산, 푸른 호수, 아름다운 동굴, 짧지만 매력적인 해안선까지 다양한 자연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블레드 호수와 보힌지 호수, 율리안 알프스, 포스토이나 동굴 등이 유명합니다.
• 스위스: 세계적으로 유명한 알프스 산맥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웅장한 봉우리, 깨끗한 호수, 그림 같은 마을 등 엽서 같은 풍경이 펼쳐집니다. 인터라켄, 체르마트, 루체른 등 유명 관광지가 많습니다.

문화 및 역사:

• 슬로베니아: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헝가리 등 주변 국가의 영향을 받아 다채로운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수도 류블랴나는 아기자기하고 매력적인 도시이며, 곳곳에 역사적인 건축물들이 남아있습니다.
• 스위스: 오랫동안 중립국을 유지하며 독자적인 문화를 발전시켜 왔습니다.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로망슈어의 4개 국어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시계 제조, 치즈, 초콜릿 등이 유명하며, 잘 보존된 중세 도시들이 많습니다.

관광 인프라:

• 슬로베니아: 관광 인프라는 스위스에 비해 덜 발달되어 있을 수 있지만, 최근 몇 년간 꾸준히 개선되고 있습니다. 숙박 시설, 교통망 등은 주요 관광지 위주로 잘 갖춰져 있습니다.
• 스위스: 세계적인 관광 대국답게 매우 잘 발달된 관광 인프라를 자랑합니다. 편리한 대중교통 시스템, 다양한 숙박 시설, 체계적인 관광 정보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액티비티:

• 슬로베니아: 하이킹, 트레킹, 카누, 동굴 탐험 등 자연을 활용한 액티비티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스키와 스노보드도 인기입니다.
• 스위스: 하이킹, 등반, 스키, 패러글라이딩 등 다양한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지만, 비용이 높은 편입니다. 잘 정비된 하이킹 코스와 스키 리조트가 많습니다.

접근성:

• 슬로베니아: 주변 유럽 국가로부터의 접근성이 좋으며, 류블랴나 국제공항을 통해 직항편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 스위스: 취리히, 제네바 등 주요 국제공항을 통해 전 세계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유럽 내에서도 기차 연결이 잘 되어 있습니다.

여행 스타일:

• 슬로베니아: 가성비를 중시하면서 다양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경험하고 싶은 여행자에게 적합합니다. 덜 상업화된 분위기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 스위스: 최고 수준의 서비스와 편리한 인프라 속에서 웅장하고 그림 같은 알프스를 만끽하고 싶은 여행자에게 매력적입니다. 다양한 액티비티와 고급스러운 휴가를 즐길 수 있습니다.

장단점 요약(슬로베니아/스위스)

물가	저렴	매우 비쌈
자연	다양하고 아름다움 (호수, 산, 동굴, 해안)	웅장하고 그림 같은 알프스 풍경
문화/역사	다채로운 문화, 아기자기한 도시	독자적인 문화, 잘 보존된 중세 도시
인프라	발전 중	매우 잘 발달됨
액티비티	자연 활용 액티비티 (저렴)	다양한 아웃도어 액티비티 (비쌈)
접근성	유럽 주변국 접근 용이	국제선 접근 용이, 유럽 내 기차 연결 편리
여행 스타일	가성비 중시, 다양한 자연 경험, 여유로운 분위기 선호	최고급 서비스, 편리함, 웅장한 알프스, 액티비티 선호

Tip

스위스같은 풍경을 즐기고 싶지만 물가 때문에 망설였던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빅맥지수 비교 (슬-약5000원 / 스-약12,000원)

 

역대급 가성비의 도시 폴란드의 제2도시 크라쿠프

크라쿠프 (Kraków)의 장점:

• 풍부한 역사와 문화 유산: 크라쿠프는 폴란드의 옛 수도였던 만큼, 중세 시대의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바벨 성, 중앙 시장 광장, 성 마리아 성당 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들이 많아 역사 및 문화 탐방에 매우 좋습니다.
• 매력적인 구시가지: 좁은 골목길, 아기자기한 상점과 카페, 활기찬 분위기의 광장 등 구시가지 전체가 하나의 아름다운 그림 같습니다. 걷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 저렴한 물가: 서유럽의 다른 유명 관광지에 비해 물가가 저렴하여, 숙박, 식사, 교통 등 여행 경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부담 없이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는 큰 장점입니다.
• 활기찬 밤 문화: 대학 도시인 만큼 젊은이들이 많아 밤에도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다양한 펍, 바, 클럽 등이 있어 즐거운 밤을 보낼 수 있습니다.
• 접근성이 좋은 위치: 폴란드 남부에 위치하여 주변 국가로의 이동이 비교적 용이합니다. 기차나 버스를 이용하여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 친절한 사람들: 폴란드 사람들은 대체로 친절하고 호의적이라는 평이 많습니다. 여행 중 도움을 받거나 소통하는 데 어려움이 적을 수 있습니다.
• 다양한 볼거리: 역사적인 건축물 외에도 유대인 지구 (카지미에르츠), 오슈비엥침-비르케나우 강제 수용소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여러 종류의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크라쿠프 (Kraków)의 단점:

• 겨울의 추위: 폴란드는 겨울이 길고 추운 편입니다. 특히 12월부터 2월까지는 매우 추울 수 있으므로, 겨울에 방문할 계획이라면 따뜻한 옷차림을 충분히 준비해야 합니다.
• 여름의 더위: 여름철(7월, 8월)에는 꽤 더울 수 있습니다. 야외 활동 시 더위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 관광객 집중: 특히 여름 성수기나 주말에는 주요 관광지에 많은 관광객이 몰려 혼잡할 수 있습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여행을 선호한다면 비수기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영어 소통의 어려움: 젊은 세대는 영어를 비교적 잘 하지만, 나이가 있는 세대는 영어 소통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간단한 폴란드어 표현을 알아두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대중교통 혼잡: 출퇴근 시간 등 특정 시간에는 대중교통이 혼잡할 수 있습니다.
• 일부 지역의 치안: 대부분의 지역은 안전하지만, 늦은 밤 외진 곳이나 사람이 없는 골목길 등에서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Tip

크라쿠프에서는 클래식 공연을 약 2만5천원에 즐길수 있다는 사실!!(좌석에 따라 가격 상이)

크라쿠프는 봄 (4월 말 - 6월 초)이나 가을 (9월 - 10월 초)에 방문하시는걸 추천합니다!!